내일신문 대구

대구시 소비자의 날 기념식 상상 토크콘서트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1. 14:46

2016년 소비자의 날 기념식 및 소비자를 위한 상상 토크콘서트 개최
- 12. 2.(금) 15:00, 대구YMCA 본관 강당(3층) -

  대구시는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2016년 소비자의 날(12.3)을 기념하여 12월 2일(금) 오후 3시 대구YMCA 본관 강당에서 대구지역 소비자 관련 기관․단체와 대구시민이 함께하는『소비자의 날 기념식 및 소비자를 위한 상상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경북소비자연맹,     (재)대구YMCA, (사)대구YWCA, (사)소비자교육중앙회대구광역시지부

○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미래 소비트렌드에 대한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더 나은 안전한 소비생활과 소비자주권의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해야 할 일감과 신선한 과제를 모색한다.

○ 기념식은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국을 맡고 있는 대구YMCA 박선 사무총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대구시 김태익 경제기획관 및 대구시의회 오철환 경제환경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소비자권익증진분야 유공시민에 대한 표창장 수여(2명)가 있을 예정이다.
○ 이후 오후 3시 30분부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도래할 소비생활을 상상해보고, 그로 인한 소비트렌드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기 위해 계명대학교 소비자정보학과 김성숙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며, ‘그리고 밴드’팀의 특별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 또한, 대구녹색소비자연대 오병현 사무국장의 사회로 오마이뉴스 조정훈 기자, 공동체창의지원네트워크 이철호 상임이사, 대구백화점 구승본 이사, 대구카톨릭대학교 손지수 학생을 패널로 모시고,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소비자 관련 주요 키워드로 뽑은 ‘소비자안전, 공유경제, 지역소비, 1인 소비’를 주제로「소비자를 위한 상상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시민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소비자의 날’이란?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2월 3일이다. 1979년 12월 3일 「소비자보호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고, 1997년 5월 9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 소비자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한 12월 3일을 법정기념일인 ‘소비자의 날’로 제정하였다.
○ 대구시 김태익 경제기획관은 “지속가능한 사회와 건전한 소비문화 형성을 위한 소비자단체의 더 많은 활동과 역할을 기대하고,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 대구시도 새로운 소비트렌드와 소비자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비자의 역량 강화와 안전한 소비생활 및 지속가능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2. 2.(금) 15:00, 대구YMCA 본관 강당(3층) -

  대구시는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2016년 소비자의 날(12.3)을 기념하여 12월 2일(금) 오후 3시 대구YMCA 본관 강당에서 대구지역 소비자 관련 기관․단체와 대구시민이 함께하는『소비자의 날 기념식 및 소비자를 위한 상상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경북소비자연맹,     (재)대구YMCA, (사)대구YWCA, (사)소비자교육중앙회대구광역시지부

○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미래 소비트렌드에 대한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더 나은 안전한 소비생활과 소비자주권의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해야 할 일감과 신선한 과제를 모색한다.

○ 기념식은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국을 맡고 있는 대구YMCA 박선 사무총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대구시 김태익 경제기획관 및 대구시의회 오철환 경제환경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소비자권익증진분야 유공시민에 대한 표창장 수여(2명)가 있을 예정이다.
○ 이후 오후 3시 30분부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도래할 소비생활을 상상해보고, 그로 인한 소비트렌드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기 위해 계명대학교 소비자정보학과 김성숙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며, ‘그리고 밴드’팀의 특별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 또한, 대구녹색소비자연대 오병현 사무국장의 사회로 오마이뉴스 조정훈 기자, 공동체창의지원네트워크 이철호 상임이사, 대구백화점 구승본 이사, 대구카톨릭대학교 손지수 학생을 패널로 모시고,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소비자 관련 주요 키워드로 뽑은 ‘소비자안전, 공유경제, 지역소비, 1인 소비’를 주제로「소비자를 위한 상상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시민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소비자의 날’이란?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2월 3일이다. 1979년 12월 3일 「소비자보호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고, 1997년 5월 9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 소비자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한 12월 3일을 법정기념일인 ‘소비자의 날’로 제정하였다.
○ 대구시 김태익 경제기획관은 “지속가능한 사회와 건전한 소비문화 형성을 위한 소비자단체의 더 많은 활동과 역할을 기대하고,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 대구시도 새로운 소비트렌드와 소비자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비자의 역량 강화와 안전한 소비생활 및 지속가능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