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 기간제근로자 대상 성희롱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5. 14:14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12. 5(월) 시립중앙도서관에서 구미시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구미시 교육은 성희롱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지식을 교육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여성가족부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하였으며, 경북북부근로자건강센터 근골격계예방실 강병구 실장과 직무스트레스예방 상담실의 황은경 전문상담사와 함께 재해의 원인 및 예방 대책, 업무별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 스트레스 해소법 등의 주제로 진행돼 참석한 기간제근로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미시  남동수 노동복지과장은 모든 근로자가 행복하게 일하는 일터, 성희롱 없는 일터,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가 없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