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 학문당 황민태 물리 화학 생물 공부법

내일신문 전팀장 2014. 12. 26. 15:42

대구 학문당 황민태 물리 화학 생물 공부법

 

대구 수성구 학문당입시학원 황민태 선생은 1등 과학학원 자리를 한번도 놓친적이 없다. 범어동에 위치한 재학생 과학단과학원 황 선생의 도움알로 수능 과탐에 대한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편집자 주>

 

 

학문당입시학원은 수능 과학에서 물리1은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 자료를 물리적인 측면으로 해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 실생활의 소재를 다룬 문항들이 출제 되었다고 분석했다.

 

 

화학1은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문제, 실험의 상항에 관련된 내용과 결과를 통해 값을 묻는 문제, 제시된 자료의 분석 능력을 묻는 문제였다. 생물1은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묻는 개념 이해형 문제, 기본 원리를 자료에 활용하여 해석하는 문제, 그리고, 모의 평가 기출문제에서 자료를 변형하고, 통합 한 문제가 출제 되었다.

 

 

수능이 깊고 어렵게 진화된 만큼, 고2때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고3때는 심화 개념과 함께 매년 다양한 유형을 선보인, 2~3개년간의 수능, 평가원 기출문제로  개념을 깊게 다지며, 사고력과 응용력 훈련을 하여야 한다. 개념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므로, 교과서에 나와 있는 기본적이고, 중요한 개념을 잘 이해해두고, 뿐만 아니라, 깊이 있게 공부를 해야 한다.
 


물리Ⅰ, 개념과 용어의 완벽한 이해
수능 물리의 고득점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과 원리의 이해다. 따라서 각 단원의 기본이 되는 개념과 용어를 완벽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물리량의 기본이 되는 사항으로는 용어와, 공식, 그래프 이 세 가지는 각 단원별로 완벽히 정리가 되어야 한다. 
 


작은 노트를 통해  단원별로 용어와 공식, 그래프를 정리 해두는 것도 좋다. 물리 고득점을 위해 중요한 것은 문제풀이를 통해,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이다. 특히 단원간의 개념을 통합시켜 종합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어렵게 출제되는 역학 부분은  고난이도 문제와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많이 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화학Ⅰ, 새로운 유형 그래프 익혀야
수능 화학은 어렵고, 깊이있는, 새로운 유형과, 새로운 그래프를 이용한 문제들이 출제 되고 있다. 따라서, 개념을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정리해두어야 한다. 화학은 어떤 특정 단원에 대해 많은 문항이 출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단원에서 고르게 출제가 되므로, 어떤 단원이 어렵다고 소홀히 해서는 만점에 다가 가기 어려우니 모든 단원의 개념들을 비틈 없이 정리하여야 한다.
 


생명과학Ⅰ, 암기 아닌 이해 필요
과학영역에서 응시생들의 선택과목 1. 2순위를 다투는 과목이 생명과학이다. 하지만 방대한 양의 개념과 생소한 용어들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과목이다. 생명과학은 무조건 외우면 된다는 인식은 절대로 금물이다. 생명과학은 암기가 아니라 이해다. 기본 개념 및 원리는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고, 정의를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만 한다.
 


이해가 부족하면 심화되거나 복잡한 문제들 앞에서는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러기 때문에, 기본 개념의 이해와 용어의 정의를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 방대한 내용과 생소한 개념들을 자신만의 개념 정리 노트로 정리 하는 것이 좋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