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정수로타리클럽, 무을면에 사랑의 라면 전달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13. 14:57

구미정수로타리클럽(회장 김헌식)에서는 12월 12일(월) 11:30 무을면사무소(면장 손정애)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8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을 이어온 구미정수로타리클럽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 나눔 차원에서 성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날 구미정수로타리클럽 김헌식 회장은 “한파 속에서 생활고를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성품으로나마 따뜻한 위로로 다가갔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최선 다할 것”을 밝혔다.


이에 손정애 무을면장은 “앞으로도 나눔을 통하여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는 한편, “마음이 따뜻해지는 훈훈한 소식을 자주 전할 수 있는 무을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정수로타리클럽은 2014년 12월 10일 구미그린로타리클럽의 스폰서로 창립하였으며 바르게 쉼터 무료배식봉사,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