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올해의 자랑스런 구미 해평면민상에 노수천 수석고문 선정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16. 19:18

〈 해평면 12월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 〉


경북 구미 해평면(면장 김영준)에서는 2016년 12월 15(목) 10:30 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단체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도 구미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획득한 수상 현황과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수료 인상,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적십자회비 모금,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 순환수렵장 운영에 따른 안전사고 주의 등 시정홍보와 겨울철 산불방지대책, 송년회 행사계획, 등 면정홍보를 했다


특히, 해평면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 유공자를 발굴 수상하는 “자랑스런 해평면민상”에 노수천(魯洙天, 83세) 구미문화원 해평분원 수석고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28일 해평면 송년회 행사시에 있을 예정이다.

           - 노수천(83세) 선정자 약력
            ․1963년~1983년(21년) 지방공무원(산동면장, 고아면장, 해평면장 역임)
            ․1991년~2006년(16년) 구미문화원 이사
            ․2007년~현재 구미시노인대학 학장1991년~2006년(16년) 구미문화원 이사


김영준 해평면장은 연말을 맞아 각종 행사로 바쁘신 와중에 해평면의 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기관단체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며칠 남지 않은 丙申年한해 마무리 잘 해줄 것과 다가오는 2017년도 丁酉年 에도 변함없는 지역사랑에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