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메디시티 대구 경쟁력 강화 공동 워크숍을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20. 14:40

「메디시티 대구」 조성을 위해 의료관련 전문가 한자리에
- 의료관련 기업, 기관, 대학 등 63개 단체 200여 명 참여하는 워크숍 개최 -



대구시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12월 21일(수) 오후 3시, 호텔라온제나에서 의료기업(34개), 대학병원(5개), 기관(36개) 등 의료관련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시티 대구」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기업별, 기관별, 대학별 연구실에서 추진하던 주요 사업들에 대한 성과발표와 토론을 통해 연구자 간의 벽을 허물고 중요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업과 연구기관 간 공동협업사업을 발굴하여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며, 향후 대구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017년 대구시 의료산업 정책 소개와 주요 기관들의 연구분야 및 연구성과(6개 기관) 발표, 주요 R&D성과(2개 부문), 첨복단지 입주기업 주요제품 설명(4개 기업)에 이어, 2부에서는 참석자 전원의 자유 토론이 진행된다.


기관발표 부문에는 2013년 준공이 완료된 첨단의료복합단지 핵심 연구 시설인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개발지원센터의 주요성과 발표와 기업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국내 유일의 뇌연구 전문 국책기관인 한국뇌연구원의 주요 사업과 업무성과, 대구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성과, 한의약 육성을 위한 정책 개발과 전통 한약시장의 전승 발전을 지원하는 한약진흥재단의 현황과 업무성과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R&D 분야에서는 3D기술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등 융합분야의 산·학·연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3D융합기술지원센터의 기업지원 성과와 산업부 2016년 산업기술개발기반사업에 선정된 바이오 의료용 단백질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의료용 유용단백질 핵심기술지원센터의 소개, 당뇨병 및 대사성질환에 대한 병원의 임상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산·학·연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여 세계적 수준의 신규 치료제를 개발하는 선도형 특성화 사업단의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첨복단지 입주기업인,
  합성 화합물 및 천연물 유래 단일 조성물을 이용한 중증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한국전통의학연구소,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인 “스마트 배란 테스트 오뷰”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외 생체 진단기기를 개발하는 종로의료기기,의료진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의료기기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엔도비젼, 치과 관련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세신정밀, 보원덴탈의 기업소개와 제품 설명회가 이어진다.


2부 행사에서는 공급자(기업)와 수요자(의료기관) 간 또한 그 중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연구기관 간에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연구 성과물에 대한 사업화와 판로를 모색한다.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의료정책들을 소개하고, 기업, 기관들이 열린 공간 안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며, 정책을 입안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