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경북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메트로호텔서 소상공인의 밤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21. 14:03

경북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구미지회 8주년 기념식 및 소상공인의 밤 개최
- 협력과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년 12월 21일(수) 19:00 구미 메트로 호텔에서 경북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구미지회(회장 최두상, 이하 중소상공인협회)주관으로 ‘8주년 기념식 및 소상공인의 밤’행사를 김중권 부시장,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경북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구미지회 행사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역의 중소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고 소통과 정보 교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영업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경북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구미지회 행사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 시상과 만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회원 상호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대화와 정보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경북 구미시는 성장 가능성이 있으나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 대해 연간 40억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사업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중권 구미부시장(사진)은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특례보증사업 및 역량강화 교육 등 지원 시책을 적극 활용하여 경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