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 서문시장 화재 관련 현장근무자 격려 방문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22. 14:54

대구시, 서문시장 화재 관련 현장근무자 격려 방문
- 권영진 대구시장과 시 간부, 경찰서 및 소방안전본부 격려금 전달 -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12월 21일(수) 대구 중부경찰서와 소방안전본부를 방문하여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및 전‧의경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번 위문은 지난달 30일에 발생한 서문시장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 및 질서유지 등에 애쓴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21일(수) 권영진 대구시장은 중부경찰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소방안전본부를 각각 방문하여 화재현장 근무자들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사고 당일 현장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화재 진압과 질서 유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신데 감사드리며, 화재 현장이 모두 수습 될 때까지 경찰관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아울러, 부상을 당한 후 퇴원한 소방관 3명도 조속히 심신의 안정을 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