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한국불교 여래종 구미만신용수암 한국교통장애인 경북협회 백미기증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22. 16:56

한국불교 여래종 구미만신용수암 한국교통장애인 경북협회 백미기증

 

 

한국불교 여래종 구미만신용수암(이하 만신용수암)은 2015년도에 이어 지난 12월 1일 제29회 경상북도 내의 중증장애인을위한 송년위안행사에서 한국교통장애인 경상북도협회에 사랑의 백미(10kg, 100포)를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중증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약 1500여명이 참석하였고  배우 최주봉, 전원주, 김성환등이 참여해 다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재회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불교 여래종 구미만신용수암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훈훈한 겨울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 며 “향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경상북도 내 중증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락환 중앙회장은 “아름다운 기부에 연속하여 참여해준 만신용수암에 감사드리고 장애인에게 전달해 든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해 준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증된 백미는 행사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하여 장애인들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