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노사 화합의 한마당 행사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2. 27. 14:33

대구 노사,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
- 12.28.(수) 17:00 달서구 호산동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의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12월 28일(수) 오후 5시 달서구 호산동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김연창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본부의장,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장, 노사민정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대구 만들기」확산을 위한「노사 화합의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도시 대구」동영상 상영, 모범근로자 표창(9명), 노사민정 대표자 인사말씀, 노사화합 및 협력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도시 대구 만들기」를 위한 지역 노사의 참여 공감대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특히, 전국 최고 수준의 노사상생 협력 분위기를 기반으로「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도시 대구 만들기」에 온 정성을 다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국내·외기업 투자유치에 기여하고자 노사화합의 한마당을 개최하게 됐다.
○ 앞으로도 대구 노사민정은 지속적으로 상생협력의 선진적 노사관계 정착을 추진하고「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도시 대구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그동안 대구 노사가 힘을 하나로 모아 전국최고의 노사협력도시 대구를 만들었다”면서, “이제 전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대구 노사민정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근로자 및 사용자대표, 지역 언론사와 시민대표, 고용․노동․경제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 노사안정 및 협력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위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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