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 구미 다빈치의원 어린이집연합회 등 성금기부 행렬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 5. 14:31

경북 구미시 인동동(동장 이창형)에서는 2017. 1. 5(목) 경기 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희망2017 나눔캠페인」기부행렬이 줄을 이어 모금기간 한 달 여 만에 54,000,000원이 넘게 모금되어 이웃돕기 성금모금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서게 되었다.



경상북도 구미성형외과 다빈치의원(원장 강무삼)에서 이웃돕기 성금모금 300만원을 비롯하여, 구평전력(대표 노시열) 100만원, 강동빌딩(대표 김영옥) 100만원, 자이언트클럽(회장 김동엽) 100만원, 구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6.7지역) 100만원을 쾌척했다.



또 구미 인의푸르지오 관리사무소 100만원, 영남우유 남부지점(대표 민병욱)75만원, 구미공조(대표 배무형)60만원, 장영석 치과(원장 장영석), 초원삼겹살(대표 정송미)50만원, 인동건선(주)(대표 나민호)50만원, 새천년사우나(대표 정승국)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나눔에 동참하였다.



그 외에도 구미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문화원인동분원, 자연보호협의회, 인동동 마을보듬이, 인동방위협의회, 구평청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26개 경로당 및 인동동 71개 통 마을 주민들의 뜨거운 나눔에 힘입어 사랑의 온도를 높이게 되었다.



경북 구미시 이창형 인동동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소식을 알릴 수 있어 뜻 깊어 했으며, 일파만파! 무한도전의 정신으로 복지 그늘 속에서 힘겨워 하는 이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을 알리는 인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