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경북 문경시보건소 한방愛 건강마을 운영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 21. 06:13

경북 문경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2015년 4월 23일(목)부터 가은읍 저음리를 시작으로 마을별 주 1회 5주 동안 5개 마을을 선정하여 한방愛 건강마을을 운영합니다.

 

 

한방愛 건강마을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교통 및 거동불편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지역을 방문하여 한방진료 및 건강상담, 한의약양생교육, 통증예방을 위한 자세교정 등 포괄적인 한의약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한편 문경시는 65세이상 노령인구비율이 경북 전체 17%보다 높은 24%을 찾이하고 만성․퇴행성질환 비율도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로 맞춤형 찾아가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합니다.

 

 

앞으로 경상북도 문경시보건소는 다양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추진하고, 지역 주민에게 효과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자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