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을 담은 통큰 나눔
구미 비산동(동장 전용직)에서는 2017.1.23(월) 11:00 새마을금고비산지점(지점장 이수일)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쌀 20kg 30포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탁한 쌀은 구미 새마을금고직원 및 조합원들이 좀도리운동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및 비산동 소재 경로당 5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전용직 동장은 매년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해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을 해주고 있는 비산새마을금고 직원 및 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 IMF이후 어려워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새마을금고에서 시작되었으며 십시일반(十匙一飯)의 정신으로 모은 후원품 및 성금을 불우한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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