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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서소방서, 소방시설 불법행위 비상구 신고 포상제 운영

대구강서소방서(서장 박진수)는 겨울철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소방시설 불법행위 비상구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대구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신고로 소방시설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대구시 조례에 근거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19세 이상 대구시 거주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은 불법행위에 대한 증빙자료(사진 또는 영상)와 함께 신고서를 작성해서 방문 또는 우편(전자우편) 등으로 접수하여 불법행위가 입증되면 포상금 1회 5만원 개인별 연간 30만원이 신고자에게 지급된다. 대구강서소방서장은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신고포상제도가 더 많은 시민에게 알려져 화재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및 안전의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내일신문 대구 2021.02.10

경상북도 경북신용보증재단 박진우 이사장 직무정지 처분

경상북도는「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등에 의거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 이사장(박진우)에 대해 2021. 1. 15일부터 특정감사 결과 확인 시까지 임원 선임 등 임직원 인사와 현재 진행 중인 감사 수감에 관한 사항 전반에 대해 직무정지를 통보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1월, 재단운영과 관련한 이사장의 각종 부조리 의혹에 대한 민원 제기와 언론보도가 있어 道 감사관실은 민원조사 감사를 실시하였고, 이 민원조사결과 확인 시까지 소속 임직원에 대한 인사를 보류할 것을 두 차례 권고 했으나, 재단은 이를 무시하고 조사결과가 통보되기도 전에 2급 직원 2명을 1급으로 승진시켰고, 감사결과가 시달되었음에도 공문서 접수를 하지 않고 직원 77명 중 43명에 대한 전보인사 단행 후 ..

내일신문 경북 2021.01.17

경북도 ㈜에스앤비인터내셔널 새해 첫 투자양해각서 체결

경북도, 새해 첫 투자양해각서 ㈜에스앤비인터내셔널과 체결 - 참치가공 및 수출업체 청도에 매출액 2000억을 목표로 공장신설 - 경상북도와 청도군은 13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참치가공 및 수출업체인 ㈜에스앤비인터내셔널과 150억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에는 오동환 ㈜에스앤비인터내셔널 대표,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승율 청도군수, 박권현 도의원, 김하수 도의원, 이선희 도의원, 김수태 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에스앤비인터내셔널은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 2021년 ~ 2022년까지 2년에 걸쳐 부지면적 9,132㎡(2,760여평), 건축면적 2,842㎡(860여평)에 150억원을 투자하여, 참치 해체 및 가공을 위한 냉동시설, 가공라인, 포장라인, 입·출고장 등 시설..

내일신문 경북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