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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 문지애 MBC 전 아나운서 대담, 3만달러 수준 ‘신복지’

“국민소득 3만, IT 4만, 복지는 2만달러 수준” - 이낙연, 3만달러 수준으로 국민 삶 지켜주는 것이 ‘신복지’ 이낙연 전 대표는 “2만달러 수준에 놓여있는 복지를 3만달러 수준으로 빨리 올려야 한다”며 “우리 삶을 위협하는 문제들이 굉장히 다양하지만 이를 국가가 관리해서 국민들의 삶을 지켜드리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4일 이낙연TV에 출연해 “신복지 개념은 2015년 세계은행과 국제노동기구가 함께 합의한 것으로 UN이나 OECD, EU, 동남아국가들도 받아들였으며 우리나라는 이제라도 받아들여야 한다”며 “8개 분야에서 인간답게 사는데 필요한 최저한 기준을 설정해 국가가 의무로서 보장하고, 앞으로 10년 사이에 우리가 도달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

내일 또 내일 2021.05.05

경북도의회 농어산촌 청년농부사관학교 지원금 등 정책발굴

경북도의회 농어촌청년희망특별위원회(위원장 남용대)는 23일 ‘경상북도 농어촌지역 청년지원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불황이 장기화되는 요즘 청년농부사관학교 청년농부지원금 등에 관심이 많은 시점에서 좋은 회의를 개회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수도권 집중화와 저출산․고령화로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을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농업과 어업에 치중하지 않고 농어촌의 지속가능성 제고라는 종합적 관점에서 정책을 발굴․재구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대구경북연구원은 착수보고에서 마을 같은 일상의 장소에서 필요로 하는 청년과 주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청년의 농어촌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조례입법에 도움이 되도록 연구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

카테고리 없음 2021.04.25

구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공용차량 무상 대여

구미시 온나눔사업(공용차량무상공유) 재개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작은 디딤돌 -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0년 2월 2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온나눔사업을 2021년 4월 5일자로 재시행을 결정하였으며, 어려운 시기에 구미시 거주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작은 디딤돌을 마련하였다. 온나눔 사업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시인 사람으로서 구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의 구성원, 한부모가족의 구성원, 북한이탈주민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선정하여 무상대여하는 사업이다. 경산 구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대여차량은 총5대(일반화물 1대, 스포츠형화물 2대, 소형승용 1대, 소형승합1대)로 사용신청은 사용 첫날의 20일전부터..

내일신문 경북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