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시 2017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7. 3. 10. 18:12

FE연습 전 구미시통합방위협의회 지역안보태세 점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년 3월 10일(금) 10시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시장 남유진), 시의회 의장(김익수), 제5837부대 1대대장(김정민), 구미경찰서 서장(김한섭) 등 위원, 지역예비군중대장, 여성예비군,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시 2017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3월14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FE(독수리)연습에 앞서 개최된 회의로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2017년 독수리연습 일정 설명, 군‧경 준비상황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북한이 김정남 암살, 미사일발사 도발 등 긴장과 불안감을 고조시키며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민·관·군·경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실제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한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