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4.19혁명공로자회 2.28기념탑 참배

내일신문 전팀장 2017. 3. 14. 15:51

4.19혁명의 대표적 법적단체인 4.19혁명공로자회(회장 유인학)와 (사)사월회(회장 곽영훈) 회원 60명은 3월 14일 오전 11시경 대구두류공원에 있는 2.28기념탑을 참배하고, '2.28민주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여 대구광역시를 한국민주화 선진지로 격상시켜야한다'는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2·28 민주운동 기념일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대구시를 한국민주화 선진지로 격상시켜야 한다.

1960년 2·28 대구 민주의거는 한국민주화의 최선지로써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야 한다.  또 4·19민주혁명의 발원지가 대구광역시이므로,


미국 독립혁명의 시원을 마사츄세츠주 보스턴이며 불란서 혁명의 발원지는 마르세유이므로 대구광역시는 위 세계민주화 선진지인 보스턴과 마르세유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확립하여 4·19민주혁명의 세계4대 민주화에 초석이 되어야 한다.


대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와 4·19혁명공로자회, (사)사월회는 위와 같은 사업을 위하여 위 도시와 협력 체결 및 상호방문을 추진하여

4·19민주혁명의 세계 4대 혁명화에 노력한다.


2017. 3. 14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공동의장 노동일
4·19혁명공로자회장 유인학
(사)사월회 회장 곽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