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대가야 삼계탕 어르신 삼계탕 대접 17년째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11. 15:05

구미시 인동동(동장 배정미)에서는 2016. 4. 11(화) 12:00 ~ 대가야삼계탕 조중래 대표가 관내 27개 경로당 어르신 120여명을 모시고 봄철 건강증진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올해로 17년째 지속적 나눔으로 어르신들께 훈훈한 자리를 만들어온 구미 가야삼계탕에서는 맛있는 삼계탕, 과일, 떡 등을 마련하였으며,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정성이 듬뿍담긴 건강 삼계탕을 먹는 내내 웃음꽃이 넘치는 분위기 였다.



구미 대가야삼계탕 조중래 대표는 어르신 사랑이 지극할 뿐 아니라 평소 이웃돕기성금 모금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관내 환경미화원, 장애인 생활시설․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도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주민으로부터 나눔 봉사의 천사로 통하고 있다.



배정미 구미 인동동장은 “17년째 지속적으로 인동동 27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귀중한 자리를 마련하여 맛있는 건강삼계탕으로 봄철 원기를 회복하여 주신 대가야 삼계탕 조중래 대표의 노고에 감사전하며, 인의예지의 고장 전의 주역이신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조중래 대가야 삼계탕 대표
  전)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현재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