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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걸그룹 써스포 청소년 문화축제 페스티벌 참가

내일신문 전팀장 2015. 4. 30. 10:36

대구 남구청 걸그룹 써스포 청소년 문화축제 페스티벌 참가
- 50여회의 위문공연에 이어 5월부터 청소년 문화행사지원프로그램 가동 -

 

3월 18일 전격 발매되어 최근 개봉된 강제규감독의 영화 장수상회 사운드트랙으로도 선보인 ‘흔들어’(강남사운드 작곡. 똘아이박 편곡)의 주인공, 데뷔 2개월차의 신인 걸그룹 써스포(SUS4)가 국군방송 위문열차(공군교육사 편) 및 50여회의 위문공연에 이어 5월부터 ‘청소년을 위한 문화행사지원 프로그램’을 가동 한다.

 

 

스튜어디스를 꿈꾸었던 리더 산하(94년생), 학창시절 미술 벨리댄스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던 보컬 헤나(94년생), 아이돌을 꿈꿔왔던 만능 스포츠 꾼 래퍼 지민(95년생)으로 구성된 써스포. 이들이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행사지원 프로그램’ 스타트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수민)과  ‘씨앤엠 케이블TV ch1’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5. 희망진로 페스티벌’ 착한콘서트에 참가라고 밝혔다.

 

 

5월 1일 계획된 ‘2015. 희망진로 페스티벌’ 문화공연 ‘착한콘서트’는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그림씨의 사회로, 고교생들이 좋아하는 “걸그룹 써스포, 명콤비트윈즈, 지피지기, 아이씨사이다, 제이모닝” 등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와 밴드가 출연하여 재학생, 선생님들과 함께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동구마케팅고에서 재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써스포의 소속 티케이엔터테인먼트 유정우대표는 “이번 ‘2015. 희망진로 페스티벌’을 필두로 시작되는 청소년 문화행사지원 프로그램은 써스포가 그동안 진행해온 군부대 위문공연 등의 찾아가는 문화축제와 병행해서 어린이는 물론 중, 고등학생의 문화축제에 적극 참여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이미 기브미챌린지페스티벌(기브콘), 아시아 모델페스티벌인 K모델 어워즈 공연, 사단법인 한국줄넘기협회 (총재/김흥수) 홍보대사 등의 활동으로 K-POP 신성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써스포는 5월 1일 착한콘서트, 5월 5일 대구남구청과 과천의 어린이날 문화제를 비롯, 여자연예인야구단활동, 프로야구단 시구, 고등학교 축제공연, 대학교 축제공연,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선플 공연 등에 문화지원프로그램을 접목해서 청소년들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사지원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