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맛집

대구 경북 구미 라메짜루나 인동맛집 오믈렛빵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15. 03:38

경북 구미 라메짜루나 부드러운 초승달 ‘생크림 오믈렛’에 빠지다



SNS를 타고 유명세를 떨치는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디저트류다. 최근 SNS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디저트 중 하나가 구미 라메짜루나 생크림 오믈렛이다.



La mezzaluna는 이탈리아어로 ‘초승달’을 뜻한다. 구미 인동맛집 라메짜루나는 초승달 모양의 생크림 오믈렛을 주력상품으로 내세운 디저트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현재 백화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전국에 약 10개의 로드샵이 운영 중이다. 지난 4일 문을 연 구미 라메짜루나 인동맛집은 전국 로드샵 중 네 번째로 문을 연 매장으로 삼성전자 육교 앞 메가박스 건물에 있다.



인동맛집 La mezzaluna는 메가박스 1층에 위치하고 구미 라메짜루나 1호점 답게 고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핑크색의 예쁜 쇼윈도가 특징이다. 생크림 오믈렛은 촉촉한 카스테라에 부드럽고 달달한 생크림, 딸기 초코 등의 토피을 얹어 초승달 모양으로 만든 디저트다.



인동맛집 구미 라메짜루나 생크림 오믈렛의 주요 재료인 생크림은 농도 짙은 원액만 사용하기 때문에 생크림 고유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고 느끼함은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생크림을 감싸는 촉촉한 카스테라는 우리밀을 혼합해 만들어 어른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적합한 웰빙 디저트라고 할 수 있다.



경북 구미 라메짜루나 오믈렛 빵의 모든 제품은 100% 수제로 만들어진다. 반죽 굽기 크림 토핑 박스포장 진열에 이르는 모든 공정이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정성까지 가득한 느낌.



경상북도 구미 라메짜루나 생크림 오믈렛의 종류는 총 5개. 빨간 딸기가 총총 얹어진 생크림 생딸기 오믈렛, 달콤하면서 쌉쌀한 초콜릿 맛이 감도는 생크림 초코 오믈렛, 향긋한 생크림 바나나 오믈렛, 고소한 생크림 땅콩 오믈렛, 은은한 모카향이 일품인 생크림 모카 오믈렛 등이다.



경북 구미 라메짜루나 오믈렛 중 가장 인기를 끄는 제품은 생크림 딸기 빵. 토핑으로 올라가는 생딸기는 당일 아침 경매받은 신선한 것으로만 사용한다. 촉촉한 카스테라에 부드러운 생크림, 신선한 생딸기 토핑이 잘 어울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메뉴라고.



무엇보다 경북 구미 라메짜루나 생크림 오믈렛은 가격이 착해 눈길을 끈다. 모든 제품은 24개 단위로 포장되는데 가격은 1만2천원~1만300원 정도로 합리적이다. 라메짜루나는 오는 6월까지 오믈렛 외에 컵케익, 티라미스 케익, 아이스크림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강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디저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구미 라메짜루나 생크림 오믈렛 빵집 운영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