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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황장애 수성구 마음심 대구강박증, ADHD 대구틱장애

내일신문 전팀장 2015. 5. 3. 20:35

대구공황장애 마음심 대구강박증, ADHD 대구 틱장애 한방치료

 

대구강박증 한방치료 마음심한의원은 대구틱장애 ADHD 공황장애 우울증 등 ‘불안장애’ 등을 한방신경정신과적인 치료를 하면서 유아 어린이 청소년기 때의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할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발현될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때문에 어린시절의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잘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 시기에 부모의 자녀에 대한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대구공황장애 치료 마음심 류광수 원장은 강박증 우울증 불면증과 달리 대구틱장애 ADHD의 한방치료는 한의사와 상담 등을 통해서 그에 맞는 치료와 처방을 하고, 이어서 부모교육이 함께 동반되면 아이들의 치료결과는 더 좋아 질 수 있다고 한다. 한의사이기 전에 두 아이를 키워 온 부모였기에 부모의 역할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생각보다 쉽게 치유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공황장애나 강박증의 경우는 좀 다르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구 마음심한의원 공황장애 강박증 불안장애 적극적 치료로 극복하라

수성구에 사는 40대 초반의 직장인 김모씨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김 씨는 대학 시절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죽을 뻔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김 씨는 “이륙한지 얼마되지 않아 갑자기 가슴이 조여 오면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당장 죽을 것만 같았다. 처음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내게 공황장애가 있는지 그때까지 몰랐다”며 하소연을 했다.

 

 

“결혼 후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이라도 할라치면 가족들은 비행기를 타고 가고, 나는 하루 전에 배를 타고 가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앞으로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하고 싶은데 이 상태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정신과 치료가 심리적으로 편안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치료방법을 원하던 차에 한방치료로 공황장애를 치료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의원을 찾았다.

 

 

◆죽음의 문턱 경험하는 공황장애 = 대구틱장애 ADHD 공황장애 등 한방정신과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수성구 범어동 마음심한의원 류광수 원장은 “공황장애는 기질적으로 뇌의 공포체계가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이 죽음과 관련 오래된 내면의 상처가 있거나 누적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 갑자기 발생할 수 있다” 설명한다.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을 느끼면 교감신경이 흥분되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가빠지며 땀이 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5분 후 교감신경을 안정시키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15분이 지나면 약간 안정이 되고, 30분이 지나면 거의 안정, 1시간 후에는 가벼운 여진, 1시간반이 지나면 완전히 사라진다. 그런데 공황장애 환자들은 뇌의 공포체계가 예민해 당연한 두려움의 증상을 죽음의 공포로 느끼고 증상이 사라지는 1시간반 동안 극심한 공포에 시달리게 되는 것.

 

 

대구 마음심한의원의 공황장애 한방치료는 부모교육을 하는 틱장애 ADHD와는 달리 한약처방과 심리치료가 주를 이룬다. 한약처방은 지나치게 예민한 뇌의 공포체계를 안정시켜주는 약재를 처방해 몸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심리치료는 병의 원인이 되는 부정적인 기억을 환자의 감정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 덤덤한 기억을 바꿔주는 ‘EFT치료’와 병의 진행단계를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해 ‘이런 반응은 당연한 것’이라고 인식시키는 ‘인지치료’를 진행한다. 그 뒤에는 환자의 공포요인을 파악해 약한 것부터 서서히 노출시켜 두려움에 맞서게 하는 행동치료가 이어진다.

 

 

◆대구 마음심한의원 심하면 우울증 불러오는 강박장애 치료해야 한다고 설명= 불안과 관련해 많은 사람이 겪는 질환 중 하나가 강박장애다. 주로 중고교 시절 , 즉 사춘기에 많이 나타나는 강박장애는 공황장애나 불안장애에 비해 뇌의 기질적 문제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류 원장은 “뇌의 기저핵 중 미상핵은 생각을 만들어내는 곳이고, 안와전두엽은 그 생각이 옳은지 틀린지 판단해 뇌에 명령을 보내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두 곳에 문제가 생기면 끊임없이 생각을 만들어내고 이를 아무런 필터링 없이 뇌에 전달해 했던 행동을 계속하는 악순환이 생기는 것”이라며 “강박장애 환자는 자신의 행동이 불필요한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자신이 비이성적 행동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책감을 가진 경우가 많으며 심하면 우울증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마음심한의원의 강박증 불안장애 우울증 등의 한방치료 역시 마음을 안정시키는 한약이 가장 기본. 한약은 항진상태의 교감신경을 가라앉히고, 환자 스스로 비이성적 행동을 억누르느라 생긴 신경쇠약 등을 치료한다. 심리치료로는 EFT치료와 인지치료, 명상 및 호흡 등을 실시한다.

 

 

대구 마음심한의원 류광수 원장은 “강박증 환자는 과거의 상처보다는 현재의 부정적 기억에 좀 더 집중하는 측면이 있다”며 “인지치료의 경우 ‘전가전환학’을 이용하는데, ‘강박증을 보이는 것은 환자의 잘못이 아닌 뇌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인식시켜 자책감을 낮추고, 강박증상을 보이는 15분간 운동이나 음악듣기 산책 등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이 밖에 환자가 과거의 상처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 등과 만나는 시간을 줄이고 현재의 생각과 느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명상이나 복식호흡, 음미하기 등의 행동치료도 함께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한방치료를 분명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미루지 말고 상담을 받아보기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대구 마음심한의원 류광수 원장

취재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ver.com

문의: 053)754-2275

 

(범어네거리 애플타워 11층)

마음심한의원 홈페이지 www.maeums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