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4. 26(수) 선산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관내 다문화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해피맘 교실’ 마지막 수업을 실시하였다.
경북 구미시 선산보건소 다문화 해피맘 교실은 4월 매주 수요일 모유수유, 이유식, 짱구베개 만들기, 신생아 및 영유아의 건강관리와 응급대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구미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다문화 해피맘 교실은 결혼이민여성의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한 출산과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보건소는 다문화여성들이 임신·출산 및 자녀 양육과정에서의 역할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반기인 9월에 ‘다문화 해피맘 교실’을 한 번 더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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