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생활

코리아파일러츠 하노이달인, 바오선그룹 업무협약 체결

내일신문 전팀장 2017. 4. 29. 09:28

코리아파일러츠 하노이달인, 바오선그룹 업무협약 체결

바오선그룹-하노이 여행자보험출시! 하노이달인과 마케팅운영 50억규모



코리아파일러츠와 베트남 바오선그룹 바오선종합병원이 현지 여행자와 지역민의 보건 건강의 유익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하고 알리기 위해 20일 양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하노이 교민들과 여행자들이 잘 알지 못했던 토속 질병과 건강 관련 정보를 널리알리고 또 지금껏 부담이 되었던 해외에서의 의료비 관련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바오선그룹은 여행시 필요한 건강관련 진료를 볼 수 있는 케이카드(k-card)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필요한 업무를 코리아파일러츠 비나(koreapilots vina)하노이달인과 함께 하기로  했다.



코리아파일러츠 비나는 베트남 현지법인 회사로 홍보마케팅관련 컨설팅 전문회사로 한국인 마케팅 전문가인 신호택 이사가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신 이사는 현지 교민과 베트남 여행자들을 위한 온라인 교민 잡지 사이트와 마케팅 종합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번 코리아파일러츠와 바오선그룹은 MOU를 시작으로 한국과 베트남 의료관련 소통이 원활히 발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경제의 성장과 더불어 늘어나고 있는 한국기업 및 교민 그리고 하노이 여행자들에게 의료 편의를 줄 수 있게 되어 하노이 등 해외생활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