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문화센터, 행복의 나래를 펴는 예술교육 ‘제5회 대구학생예술축제’개최
- 학창시절 무대에 서 본 경험! 평생 삶의 무대에서 자신을 주인공으로 -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장해광)는 학교 예술동아리 학생들에게는 발표의 장이며, 일반 학생들에게는 미술 체험과 예술관련 진로탐색의 기회가 되는‘제5회 대구학생예술축제’를 오는 5월 22일(월)부터 5월 26일(금)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 234개 동아리와 대경대, 계명대, 대구예술대를 비롯한 지역 예술관련 대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 진로강연 등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의 무대 공연은 5월 22일(월) 오후 2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에 걸쳐 대공연장과 야외공연장, 소극장에서 합창, 합주, 국악, 락밴드, 댄스, 사물놀이, 난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다양한 미술체험 및 예술분야 진로 강연 등 진로탐색․체험도 할 수 있다.
대구학생예술축제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우드펜시, 펄러비즈, 생활도예, 페이스페인팅 등 29가지 미술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e-갤러리 기획전시‘닥종이 인형전’에서 큐레이터의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그 밖에 초․중․고등학교 미술동아리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작품이 실내체육관과 로비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소극장에서는 호산고 교사 김신경의‘실용음악으로 대학가는 법’, 뮤지컬 배우 Bella. J의‘뮤지컬 배우가 갖추어야 할 조건’, 마술사 김민석의‘나의성장! 매직아트’,화가 김윤종의‘화가로 살아온 길’, 도슨트 최재숙의‘도슨트가 되려면?’, 대경대 채주엽 교수의‘뷰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의 진로 강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장해광 관장은“예술로 하나 되는 축제,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에 학생들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행복할 수 있도록 우리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도 다양한 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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