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 김연창 경제부시장 국비확보 세종청사 방문

내일신문 전팀장 2017. 5. 16. 14:55

대구시, 국비확보 베이스캠프 본격 가동   

- 16일(화)행정‧경제부시장 주요 현안사업관련 세종청사 방문 -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과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5월 16일(화) 세종청사를 방문하여 2018년 대구시 주요현안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중앙부처 관계자를 만나 협조를 구하는 등 2018년 국비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승수 행정부시장과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16일 국토부, 문체부, 기재부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2018년 대구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가 원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계자를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대구시는, 앞으로 서울과 세종을 국비확보를 위한 베이스캠프의 두축으로 삼아 2018년 국비확보와 주요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중점 및 친환경 첨단산업 정부안 반영 
 ○ (정부중점투자) 일자리, 4차 산업혁명, 저출산 극복, 양극화 완화
    -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은 새정부 정책 기조 면밀히 분석, 맞춤형 사업 적극 발굴 
    - 4차 산업혁명은 시·도별 선점 경쟁 가열, 차기정부 핵심 국정과제
 ○ 우리시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 첨단산업 관련 사업*은 소관부처를 최대한 설득하여 적정소요가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 물, 에너지, 의료, 자율주행차, IoT 등은 반드시 반영 노력



국비확보가 어느 해 보다 어려운 상황, 대구 지역정치권 협업체제 구축
 ○ 지역정치권은 다당체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하여 정당별 전략적 대응
    중앙부처에 집중 방문하여 현안사업,지역공약사업에 대해 충분한 사전 설명
      지역 국회의원과 충분한 소통과 정보공유로 협조체제 구축, 적극 지원 요청



대구시 행정부시장, 경제부시장 투톱체제, 세종·서울 베이스캠프 설치·운영
 ○ 지역현안사업 중앙부처 집중·설득 방문기간 운영(5. 15 ~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