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불면증 세상만사 별헤는밤

내일신문 전팀장 2017. 6. 3. 15:59



잠 못드는 밤의 시작
대구불면증은 공황:장애가 처음 발생했을 때부터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시험에 대한 불안감과 초초함 또 이것을 통과하지 못했을 때 낙오되는 듯한 마음의 상처가 컸기 때문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대구불면증이 가벼워서 그렇다가 괜찮다가 반복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황 증상이 반복되고 만성화 되면서 수면장애도 함께 심해지고 만성화됩니다.  또한 잠을 잘 자지 못하니까 몸이 피곤하고 마음도 불안해져서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밤에 누우면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내일 직장에 나가서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할 것 같은데 어쩌나”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잠을 들이는데 기본적으로 1시간 이상은 소요됩니다. 이 시간 동안 B씨는 별의 별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직장에 관한 부정적인 생각들, 사람 관계에서 오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 나의 미래에 대한 인생에 대한 걱정으로 대구불면증 등으로 물론 가족관계에서의 역할이나 현재의 내 위치 등 밤 하늘에 별을 셀 정도로 많은 상념에 사로잡힙니다.



“직장에서 내가 제일 능력이 부족한 것 같은데, 사람과의 관계는 왜 이렇게 힘들지, 결혼은 할 수나 있을까?, 내가 어때서 배우자를 못 만나고 있나, 무엇이 문제일까, 아! 정말 미래가 참 암담해...” 등 온갖 생각들어 머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을 하다가 겨우 잠이 들면 3-4시간이 지나서 잠에 깨게 되고 이후는 선잠을 겨우 좀 자는 정도입니다. 이렇게 대구불면증이 심해지면 몸과 마음이 극도로 피로해지고 이런 날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 쉬기가 벅차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공황감도 함께 경험하게 됩니다.



수성구 마음심, 대구불면증 공황;장애를 다스리다.
이 분의 변병(辨柄)진단(診斷)체계에 의해 육병(六病)을 감별해왔습니다. 다양한 진단과 문진 그리고 속 깊은 상담을 해보니 바로 소음병(少陰病)에 해당했습니다.



소음병인 분들은 섬세한 성향의 사람들입니다. 모든 일에 빈틈이 없이 성실하게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성해가는 책임감이 감한 스타일입니다. 그러나 섬세한 생각이 점점 세세한 생각으로 집착하면서 병들이 생기는 것이 바로 소음병인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소음병인 사람들은 병이 생기면서 대개는 활동량이 줄어들고 대구불면증이 생기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분은 몇 개월간의 한약 복용과 6번의 심리치료와 침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구불면증 및 공황장애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일들을 겪게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쁜일 슬픈일로 대변되는 우리 인생사에서 그것을 잘 승화시키고 내 것으로 소화하면 참으로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할까요. 그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잘 극복하게 이겨내지는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인간의지능이 아닌 인공지능으로 로봇처럼 감정이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분야 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에는 그것을 잘 해결 내는 전문가가 있습니다.




수성구 마음심은 이렇게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대구불면증 등의 질환들을 한방프로그램을 통해 잘 치유하고 다스리는 의료기관입니다. 모든 분들이 사랑하는 가족과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서로 행복 나누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