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 수성구 코딩학원 아두이노 스크래치 방과후토요문화교실

내일신문 전팀장 2017. 6. 10. 10:28

대구 수성구 방과후토요문화교실, 어린이 코.딩.교.실 운영 확대!



대구 수성구는 코딩학원이 등장 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6월 17일부터 방과후 토요문화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이 코.딩.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전년도 및 올해 2월에 실시된 적 있는 아두이노를 활용한 어린이 코딩교실을 지속 운영하고 높아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스크래치를 활용한 코딩수업을 추가적으로 편성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두이노 스크래치이 필요성이 대두되고 대구 수성구 코딩학원 등에서 전문 교육을 하는 등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렸다. 4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 발명(1차), 대량생산과 자동차(2차),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정보화(3차)에 이은 네 번째 산업혁명으로 사람과 사물, 공간을 초연결하는 완전한 인공지능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혁명은 삶의 방식과 직업들의 구조를 바꾸고 있으며 그 영향은 교육환경에도 변화를 미치고 있다.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통신,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IT교육이 중요시되고 그 중심에는 대구 수성구 코딩교육이 자리 잡고 있다.



코딩이란 컴퓨터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으로 스마트폰, 컴퓨터, 자동차 등을 작동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가 이 코딩을 통해 만들어진다.


2018년부터 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 초등학교에까지 의무화될 예정이리 대구 수성구 코딩학원 등에서 아두이노 스크래치 등을 교육하는 등  과거 입시 및 취업의 기본역량으로 평가되던 워드프로세서나 엑셀처럼 보편화되어 디지털시대의 필수언어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사진)은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은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핵심 교육공약 사업으로 다양한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프로그램 편성을 통해 청소년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수성구는 현재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코딩수업 참가자를 수성평생학습포털 러닝아이(lll.suseong.kr)를 통해 선착순 모집 중에 있으며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은 코딩수업이 끝나도 드론, 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반기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전화는 수성구청 평생교육과(666-4242)로 하면 된다.


※ 아두이노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모두 공개 되어있는 소형컴퓨터로 코딩수업의 교구로 활용되고 있음
※ 스크래치 : MIT대학에서 개발한 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