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경북 농업기술원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 구미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7. 6. 16. 15:24



대구경북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 구미에서 개최

(경상북도농업 및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 및 현장방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에서 주관하는 대구·경북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가 6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 경북도내 시군센터소장 25명, 농업기술원 관계관 15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대구·경북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에서는 시군별 업무추진 상황 및 현안사항은 물론 4지역 특화작목 육성 추진, 6차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도와 시군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협력관계를 증진하여 사업추진 성과를 높이는 등 시군간의 상생으로 농업기술 발전에 크게 도모하였다
   


대구 경북 농업기술원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를 마친 후 기후변화에 대응한 온도저감시설(강제환기팬 및 하우스 내부 차광율 95%) 및 토양에서 발생하는 입고병예방을 위한 베드시설을 설치, 전국최초로 고품질 청정묘삼을 생산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대표 정희재, 도개면 도개리)하여 새로운 기술을 서로 공유하고 각 지역에 접목시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