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대구경북연구원 세미나

내일신문 전팀장 2015. 5. 29. 14:30

대구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 대구 희망의 문을 열다
- 대구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기념 세미나 개최 -
[6. 1.(월) 15:00, 대구경북연구원 18층 대회의실]

 

대구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최영은)는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 대구 희망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의 개소 세미나를 오는 6월 1일(월) 오후 3시 대구경북연구원 18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대구시 도시재생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포괄적 지원기능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대구경북연구원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본 세미나에서 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선도 사례로서 역할과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국가 도시재생지원기구와 광역 지원센터의 관계정립, 광역과 기초 센터의 연계, 시민을 위한 지원센터의 업무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참석 내빈이 함께 대구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의 현판식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세미나 개회 인사말은 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 축사는 조재구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환영사는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장이 맡았다.

 

기조강연은 김호철 한국도시재생학회장이 하며, 주제발표에서는 이상준 LHI 도시재생전략센터장 “도시재생정책과 지역사회의 역할”, 정미순 대구시 중구 ‘마음을 움직이는 동인’ 팀이 “주민참여 도시학교”, 최영은 대구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대구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은 전경구 대구대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류규하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김종도 도시재창조국장 등이 참여한다. 대구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개소 기념 세미나를 시작으로 하여 도시재생 컨설팅단 조직·운영, 시·구·군 도시재생 협의체 구성·운영,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도시재생 서포터즈 운영 등의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