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현직교사 메르스 확진 황우여 부총리, 포항교육청 방문
- 현직 교사 메르스 확진판정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 -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하 부총리)은 ’15. 6. 12(금) 22시경 현직 교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경북 포항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추가 감염 예방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부총리는 학생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에서 현직 교사가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경북교육감, 포항교육지원청장 등 참석자들에게 감염 확산 예방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교육부는 보건당국 및 교육청과 협의하여 메르스 위기극복과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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