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찰쌀보리 정보화마을 고구마 땅콩캐기 농촌체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금오산찰쌀보리 정보화마을(위원장 김종혁)에서는 가을 수확철을 맞이하여 9월 21일(수) ~ 9월23일(금) 3일간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200명을 대상으로 ‘고구마, 땅콩캐기’ 농촌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경북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에 위치한 금오산찰쌀보리 정보화마을은 도심과 인접한 접근성 덕분에 농촌체험하기에 좋으며, 5천원의 저렴한 체험비와 체험 후 가져갈 수 있는 고구마와 땅콩은 아이들에게 체험의 기쁨을 증가시켰다.
아울러 구미 금오산찰쌀보리 정보화마을 고구마, 땅콩캐기 체험 후 즉석에서 고구마와 땅콩을 바로 삶아 먹는 시식타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달콤한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경북 구미시 금오산찰쌀보리마을 김종혁 운영위원장은 “내가 살고 있는 가까운 곳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흙 내음을 맡으며 아이와 함께 멋진 추억도 만들고, 어린이들이 자연과 한층 친해 질 수 있는 산 교육장이 많다”며 앞으로도 정보화마을에 많은 참여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구미 금오산찰쌀보리마을은 2003년에 정보화마을로 지정되어 홈페이지를 통하여 마을소식과 더불어 찰쌀보리, 현미, 서리태, 감자, 메론 등 친환경 농산물을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판매하고 있어 마을홈페이지 (http://chalssalbori.invil.org)에서 손쉽게 우수한 농산물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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