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 청도 한국코미디타운 문화체험학습 가보니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1. 13. 16:18

경북 청도 한국코미디타운으로 문화체험학습 가보니



경북상북도 청도군 풍각초등학교(교장 이창형)는 2017년 11월 10일(금) 한국코미디타운으로 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위치한 한국코미디타운은 웃음의 고장 청도를 대표하는 곳인데 실제 가까운 곳에 있지만 한번도 다녀오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경북 청도 한국코미디타운으로 문화체험학습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 먼저 코믹 체험 전시관에서 웃음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청도 한국코미디타운 내부는 땡땡이 CF 제작소, 코미디 시네마, 몸 개그 훈련소 등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웃음을 위한 코믹한 체험 전시관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즐거움을 느꼈다.



다음으로는 코미디공연을 관람하였는데 함께 웃고 박수치며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코미디문화를 접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경북 청도 한국코미디타운으로 문화체험학습에 참가한 양OO(4학년) 학생은 “차를 타고 지나다니면서 어떤 곳일까? 궁금하게 생각했는데 이곳에 와서 체험도 하고 공연도 관람해보니 청도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고 친구들과 추억도 쌓을 수 있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