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학생영상제 및 경북청소년기자단 시상식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2. 11. 14:28

제8회 경북학생영상제 및 2017 경북청소년기자단 시상식 개최!
- 건전한 영상 문화 정착과 진로 탐색을 위한 장 마련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2월 11일(월) 경북교육청 행정지원동 3층 화백관에서 제8회 경북학생영상제 및 2017 경북청소년기자단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경북학생영상제 는 도내 초․중․고 3개 부문, 124편의 작품을 전문가가 심사를 거친 34편의 작품이 대상을 비롯한 금․은․동․장려상을 수여하였다.

 

특히, 초등부 대상에는 봉화 법전중앙초등학교 김예영 학생 외 6명이 출품한 ‘엄마는 딸’이, 중등부 대상에는 김천 한일여자 중학교 이은솔 학생 외 6명의 학생이 출품한 ‘안전교육을 제대로 듣지 않으면 일어나는 흔한 일’이 수상하게 됐다. 또한, 고등부 대상에는 안동 길원여자고등학교 손규원 학생 외 4명이 참여한 ‘거울조각’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매주 금요일 저녁 안동MBC 뉴스데스크 시간을 통해 방송이 되는 ‘청소년리포트’에 참여하는 우수 학교와 기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 진다. ‘청소년리포트’는 2009년 11월 첫 방송이 나간 후 지금까지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모습들을 리포트 뉴스로 제작해 343회를 방송으로 내보냈다.

 

이번 경북학생영상제 시상식에는 이영우 교육감과 안택호 안동MBC사장이 자리해 수상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