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판소리 여섯마당 버금가는 가야금 대금 연주 창작국악동요 김제북초

내일신문 전팀장 2018. 2. 25. 00:07

판소리 여섯마당 버금가는 가야금 대금 연주 창작국악동요 김제북초

 

 

전라북도교육청 김제북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2월 22일 김제북초에서는 판소리 여섯마당 버금가는 우리나라 고운선율의 찾아가는 맑고 고운 숨결의 아름다운 국악공연이 실시되었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우리에게 정서적으로도 좋으며 깊은 울림과 감흥을 주는 전북 김제북초등학교 찾아가는 국악전통공연은 가야금 연주, 대금과 25현 가야금 연주,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롭게 이루어졌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 김제북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진 찾아가는 국악의 다채로운 공연 후에는 ‘소금장수’라는 창작국악동요를 배우고 불러보았고,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가야금, 대금, 소금 등의 소리도 들어보고 직접 연주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대중화 되어 친숙하게 들려오는 익숙한 가락의 국악공연은 게임과 핸드폰 등에서 벗아난 우리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전라북도교육청 김제북초등학교 아이들은 가야금과 대금 소리에 금방 빠져 들었고 이어지는 판소리 공연에는 ‘잘한다, 좋다’라는 추임새까지 저절로 넣으며 참으로 즐거워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