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전북 김제 광활초등학교 도서관 벼룩시장 도서물품장터 흐뭇

내일신문 전팀장 2018. 2. 24. 23:47

전북 김제 광활초등학교 도서관 벼룩시장 도서물품장터 흐뭇

 

 

 

전라북도 김제시 광활초등학교는 지난 22() 중간놀이 시간에 본교 도서실에서 1~6학년의 도서물품장터가 열렸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학생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담긴 애지중지 하던 물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전북 김제교육지원청 광활초등학교 학생들은 2학기 동안 열심히 책을 읽으며 차곡차곡 독서 통장에 저축했던 돈을 이용해서 본교 도서관 벼룩시장 도서물품장터에 나온 것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원하는 물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전북교육청 김제 광활초등학교 학생들은 도서물품장터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물건들을 구입하며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세상살아가는 법과 경제적인 마인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북 김제 광활초등학교 도서물품장터를 통해 아이들은 내년에 열릴 벼룩시장 큰 장터를 더욱 기대하며 더 많은 책들을 읽기를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이러한 좋은 행사가 많이 열리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