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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민기 발인 장례식 빈소 추모 유족 오열 마지막 작별

내일신문 전팀장 2018. 3. 12. 09:56

12일 새벽 6시 故 조민기 발인 빈소에는 장례식 추모 등을 위해 모인 가족 친지 지인들이 곳곳에서 오열하는 유족의 슬픈 눈물이 쏟아졌다. 세상과의 이별하는 마지막 시간이 엄수되었다.

 

 

향년 53세. 아직 한창 젊은 나이에 이루어진 故 조민기 발인 장례식 추모 빈소에는 모든이들을 숙연케 했으며 그의 생전 모습이 담긴 미소짓는 영정 속에는 부질없는 이승의 세계와의 연을 끊고 마지막 안녕을 고했다.

 

 

故 조민기 발인 장례식은 빈소 유족의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4일장으로 진행되어 원래는 오늘 새벽 6시 30분 경에 진행하기로 했으나 30여분 당겨 6시에 진행되었다.

 

 

故 조민기 발인 장례식에서 고인의 위패는 아들이 들었다고 전해진다. 이어 유족과 친인척 지인들이 운구차량에 관을 실었고 마지막 예를 갖춘 절차를 마시고 운구 차량은 서울추모공원 장지를 향해 출발했다.

 

 

오열하는 유족과 슬픔은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더 해주면서 故 조민기 발인 추모 장례식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전해준다. 감당하기 힘든 슬픔은 가족에게 남기고 떠나는 그의 명목을 빌며 영면하길 기원한다는 네티즌의 소식도 함께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