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보조인 파견사업 활성

내일신문 전팀장 2018. 4. 11. 17:10

경북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에서는 지난 4월5일(목) 장애인활동보조인 4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자립 및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2017년부터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활동보조인을 연계하여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 활동보조인 간담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지침과 비교해 2018년 달라지는 지침내용을 함께 공유하였으며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충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용장애인과 활동보조인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만 6세 이상~만 65세 미만의 1급~3급 장애인이 이용가능하며,금오종합사회복지관  활동보조인은 장애인활동보조인교육을 이수(32시간~40시간)해야 한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에서 연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