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경선 후보 김봉재 확정

내일신문 전팀장 2018. 4. 12. 18:12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경선후보자 확정에 대한 소감과 각오
-  “불의와 부패와 타협하지 않는 깨끗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한 지난 50일의 예비후보자 선거 기간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한없는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경선후보자로 확정 된데 대해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지난 3월 2일 예비후보 등록 직후 “민심의 바다로 나가 시민여러분의 목소리를 큰 귀로 듣겠습니다. 좌절과 체념의 시간을 넘어서서 이제 저 구미시장 경선 후보 김봉재와 함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큰길을 갑시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 50일 동안 만난 많은 시민여러분께서 ‘구미경제 꼭 살려내라’, ‘먹고사는 문제 반드시 해결해 달라’는 명령을 제게 주셨습니다.

떠나간 기업, 잃어버린 일자리를 되찾겠습니다.

 

구미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해내겠습니다.

다시 활력이 넘치던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도시로 돌려놓겠습니다.
더 나아가 산업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도시, 사회적 약자가 배려 받고, 누구나 평등한 기회를 제공받는 희망의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구미시민의 행복 추구권을 지켜내고,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평등하고 존중받는, 누구나 꿈을 꾸고 이뤄 낼 수 있는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시민 중심! 현장 우선!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불의와 부패와 타협하지 않는 깨끗한 구미시장이 되겠습니다!

이번 자유한국당 경선은.오만한 서울 권력 대 겸손한 구미 일꾼의 대결입니다.

구습과 구태에 젖어있는 행정관료 보다 새로운 비전을 가진 깨끗한 인물이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43만 시민여러분과 5,000여 책임당원동지여러분의 올바른 선택만이 진정한 구미의 변화와 새 희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열정을 쏟고, 능력을 다하여, 더한 책임감과 사명감, 그리고 절실함으로 신발끈 고쳐 매고 다시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12일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경선후보자 김봉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