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가 대한항공 조현민 음성파일 직원에게 XX욕설 제목으로 공개하면서 조양호 회장이 조현아 땅콩회항 이후 다시 사과를 할지 주목되고 있다.
대한항공 조현민 음성파일 공개 및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 컵을 던지고, 직원나부랭이 등 막말을 하는 등 조양호 회장 차녀 갑질 논란을 일으키고 급히 해외 휴가를 떠났다.
대한항공 조현민 음성파일 녹취를 진보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대표 오연호)가 단독 보도하면서 15일 새벽 해외에서 급거 귀국했다.
조현민 음성파일 파문 등으로 대한항공 이미지에 찬물을 끼얹은 조 전무는 휴가지인 베트남 다낭에서 이륙한 KE464편을 타고 15일 오전 5시 26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마이뉴스에서 공개한 대한항공 조현민 음성파일 녹취를 들어보면 조 전문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컨트롤 못하고 악에 받힌 고함 등을 지르는데 볼륨을 높여야 들릴 수 있을 정도로 음질은 좋지 못하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바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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