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칠곡 전투기추락 구조대 급파 잔해발견 조종사 2명 사망 추정

대구 경북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북 칠곡 야산에 F-15K 전투기추락 사고가 발생해 구조대가 급파되었으며 일부 잔해를 발견했으며 1명의 조종사가 사명하고 또 다른 한명은 중상으로 발견되었지만 조종사 2명 사망 추정 등으로 파악하고 있고 한다.

 

 

F-15K 전투기추락 사고는 오늘 5일 오후 13시 30분 경 대구 동구 제11전투비행단에서 이륙해 훈련에 들어간 비행기 중 1대가 임무수행 후 귀환하다가 14시 38분경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지며 조종사 2명 사망 추정한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구조대가 급파되어 칠곡 야산에서 F-15K 전투기추락 사고 잔해는 일부 찾았으나 안개 비 등 악천후로 인한 것인지 기체 결함인지는 항후 블랙박스를 수거해 원인을 정확하게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58년 8월에 창단된 제11전투비행단은 대구국제공항의 민간 항공기와 함께 활주로를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에도 포항 앞바다 동해상에서 F-15K 전투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었다.

 

 

2006년 F-15K 전투기추락 사고는 야간침투 대응의 일환으로 밤 7시 45분에 이륙해 8시 20분경 비행기 3대 중 1대가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조종사 2명 사망 추정 등으로 알려졌지만 추후 소중한 조종사를 모두 잃었다.

 

 

F-15K 칠곡 전투기추락 사고의 비행기 제작사는 미국 보잉사이며 당시 사고 이후 추가로 더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천후나 야간의 비행은 착시현상으로 시야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