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 구미지역자활센터 클리닝 슈즈데이 정말 감사

내일신문 전팀장 2018. 5. 15. 14:13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 묵)에서는 5. 15(화) 10시에 시청 제 4별관 앞에서 구미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윤조)가 주관하여, 구미시 전직원을 대상으로 5월『클리닝 슈즈데이』를 개최했다.

 

 

매월 15일을『클리닝 슈즈데이』로 구미시공무원들의 운동화 세탁하는 날로 정하여, 세탁을 맡긴 부서와 개인에 대해 카페 카리타스 Cafe Caritas(시청,산동,고용,강동,황상) 커피 쿠폰과 종이컵을 선물로 주는 등 자활근로자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자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3월부터 실시 해 왔다.

 

 

박성애 주민복지과장은 “운동이나 야외 나들이에 신은 운동화를 세탁만 맡겨도,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의 꿈을 지원해 주는 경북 구미지역자활센터 클리닝 슈즈데이 행사에 많은 부서와 시청 청소하시는 분들께서도 동참 해 주어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자활사업단의 근로자들이 창업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 해 가자”고 자활센터와 사업단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북 구미지역자활센터 클리닝 슈즈데이 4월 행사에는 시청, 중앙시립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선산읍, 송정동, 형곡2동, 인동, 양포동 등 21개부서가 참여 178컬레를 수거 세탁하였으며, 5월 행사에는 시청 내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도 적극 동참하여 훈훈한 모습을 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