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로봇직업혁신센터 백승주 장석춘 민홍철 송언석 최규열 국회의원 국비 관건

내일신문 전팀장 2018. 11. 21. 17:21

경북 구미시는 장세용 시장이 독일로 간 사이 금정철 정책보좌관, 최동문 투자통상과장, 류형욱 도로과장은 11월 21일  백승주, 장석춘 지역구 국회의원 및 민홍철 의원, 송언석 최규열 국회의원 등이 있는 국회를 방문하여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번 구미시 금정철 정책보좌관, 최동문 투자통상과장, 류형욱 도로과장의 국회 방문은 지난주 진행되었던 각 상임위 별로 통과된 예산안이 예결위까지 통과되어 최종 확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구미갑 백승주 구미을 장석춘 국회의원 방문 뿐만 아니라 민홍철 송언석 최규열 국회의원실 등을 방문하여 건의조서 전달 및 신규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가 꼭 반영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장세용 시장이 독일의 도시재생 등을 둘러보러 간 사이 이날 금정철 정책보좌관, 최동문 투자통상과장, 류형욱 도로과장이 건의한 주요사업으로는 ▴5G 테스트베드구축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구축 ▴로봇직업혁신센터 등 8개 경제분야 사업이 있다.

 

 

또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구미 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구포∼생곡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 건설분야 11개 사업, 총1,200억원 규모의 사업을 건의했는데 결과에 대한 답변은 어떻게 되었는지 현재로써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경북 구미시 금정철 정책보좌관은 “국비가 지역에 내려오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 최종 국비가 확보 될 때까지 국회의원들을 만나 1건이라도 누락되지 않게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