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구미비염 “재채기가 심하고 콧물이 자주나요”

내일신문 전팀장 2015. 9. 5. 03:22

구미비염 치료 한방의료기관인 형곡동 메리디안한의원에는 환절기가 되면서 심한 재채기와 잦은 콧물로 인해 내원하는 알레르기성 코 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학생의 경우 부모님이 안타까움에 한달음에 달려 왔다고 한다.

 

 

구미비염 치료 한의원인 형곡동 메리디안 김영표 원장은 “알레르기 등의 코질환일 경우 어린이는 물론 성인의 경우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아 먹을 때는 잠시 좋아질 뿐 시간이 지나면 심해져서 체질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그렇다. 어떠한 질환이든 막상 당해보지 않으면 그 정도를 가늠하기 힘들다. 특히 코물이 나서 계속 풀었을 경우 코 점막이 상할 수 있고, 콧등이나 입구가 헐어서 붉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구미비염 축농증을 치료하는 메리디안한의원 김영표 원장은 “우리의 코는 아주 과학적으로 구성되어 있어며 우리 몸의 중요한 호흡기를 담당하는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외부의 사소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치료를 서둘러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 한다. 

 

 

일반적으로 구미비염 질환의 경우 코의 점막에서 나오는 점액은 하루 1리터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외부의 먼지나 유해한 환경을 1차적으로 걸러주는 것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부를 보습하고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한다. 

 

 

그러나 구미비염 치료 메리디안은 음식의 경우 매운향 등으로 인해 비염의 전조증상이라 할 수 있는 재채기 콧물 등이 일상생활에서 나올 수 있지만 이러한 것 이외의 것으로 인해 만성적으로 자주 나올 경우에는 치료를 통해 하루 빨리 제 기능을 찾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환절기가 되면서 여름보다 습도가 낮아지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코 안도 건조해지게 된다. 구미비염 한방치료를 하는 메리디안은 이러한 경우에 작은 자극이나 먼지 알레르기 등 외부적인 환경에도 재채기가 날 수 있고 콧물이 흐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경우 코 내시경으로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코 점막이 부어 있거나 그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러한 경우 구미비염 치료를 위한  메리디안의 처방은 침 뜸 체질개선 한약 등을 통해 다스리게 되는데 그 이전과 이후는 분명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구미 메리디안은 “축농증 비염 등의 코질환 한방치료를 하면서 몇 달 만에 바로 좋아질 수는 없다. 개인마다 증상이 다르고 정도의 차이가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좀 좋아졌다고 치료를 멈출 경우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