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등산복 브랜드 인지도 'K2'(16%), '노스페이스'(13%) 가장 많이 떠올려
- '코오롱스포츠'(10%), '블랙야크'(7%), '네파'(4%) 등 상위 5개 중 4개가 국산 브랜드
전국 성인 1,003명에게 '등산복'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상표/브랜드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K2'(16%), '노스페이스'(13%), '코오롱스포츠'(10%), '블랙야크'(7%), '네파'(4%) 등 5개 브랜드가 전체 응답의 50%를 차지했다.
그 외 '밀레'(3%), '아이더'(2%), '콜핑'(0.9%), '레드페이스'(0.8%), '컬럼비아'(0.8%)가 10위권에 들었다. 한편 우리 국민 열 명 중 네 명(38%)은 생각나는 등산복 브랜드가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했는데, 특히 60세 이상에서는 그 비율이 64%에 달했다.
비보조 인지 기준 등산복 브랜드 상위 5개 중 노스페이스를 제외한 4개가 한국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K2는 현빈, 코오롱스포츠는 송중기, 블랙야크는 조인성, 네파는 전지현 등 한류 스타들을 주요 광고 모델로 기용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의 눈길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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