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 추석맞이, 도심하천 환경정비 시행!

내일신문 전팀장 2015. 9. 24. 14:59

- 고향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휴식 공간 제공 -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하천 내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대구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표적 도심하천인 신천구간에 대해 9월 23일(수)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신천 둔치를 중심으로 진행한 이번 환경정비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의 이미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시행됐다.

 

 

또한, 대구시는 환경정비와 더불어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해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