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 구미 신기초등학교 김천예술제 국악경연대회 장려상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0. 21. 14:31

경북 구미 신기초등학교(교장 반용기) 사물놀이부 서효성(6), 박서현(5) 김현정(4), 류재린(4) 학생은 지난 10월 17일 김천에서 열린 제23회 김천예술제 국악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제 23회 김천예술제 국악경연대회에는 6팀이 참가하였으며 신기초 사물놀이부는 10분여 정도의 웃다리풍물을 열정적으로 연주하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다른 학교에 비해 4명이라는 작은 인원으로 무대에 올랐지만 4명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큰 무대를 가득 채웠다.

 

 

경북 구미 신기초등학교 사물놀이부는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8월에 열린 전국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번에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자신감이 향상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열정을 갖고 개인 및 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