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서재초, 학교도서관 운영평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0. 22. 16:23

-서재초, 전국 학교 도서관 운영 서비스 최고-
대구서재초등학교(교장 김장태)는 10월 21일(수) 전국 학교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다. 전국도서관 운영 평가에는 학교도서관 11,390개의 학교가 공모하여 2014년 3월 1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의 도서관 운영 실적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평가는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평가위원회 심의로 이루어졌는데 서재초는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시설환경, 정보자원, 도서관서비스의 5개 영역 17개 문항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대구서재초등학교 김장태 교장은 “학생 및 학부모에게 보다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 앞으로도 도서관 운영과 시설 및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와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우수도서관 선정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단위도서관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환류함으로써 우수도서관 발굴 및 국민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 제공할 목적으로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의 주관 아래 문화체육관광부가 총괄하여 평가하는 공인된 도서관 운영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