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국군포로, '상당한 돈을 지불해서라도 데려와야' 66% >'그럴필요없다' 24%
우리 정부는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있을 때마다 북한에 생존한 국군 포로의 상봉을 요청했고 이번에도 납북자 가족을 포함한 명단을 통보했지만, 북한은 생사 확인이 어렵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그러나 6.25 때 납북된 故 조창호 소위가 1994년 탈북함으로써 억류된 국군 포로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고, 일각에서는 현재 북한에 약 500여 명이 생존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 포로에 대해 정부가 상당한 돈을 지불해서라도 데려와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물은 결과, 우리 국민 66%가 '데려와야 한다'는 입장이었으며 24%는 '그럴 필요 없다'고 답했고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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