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아스피린 A-teen BIZ 사업’ 7개 참여 학교 선정
서울시 창업센터인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는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아스피린 A-teen BIZ 사업’에 참여할 서울소재 7개 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7개 고등학교는 10월 말부터 12월 02일까지 각 학교별로 운영된다.
이번 아스피린 A-teen BIZ 사업은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접수된 학교를 대상으로 21일 선정평가를 실시하여 선발하였으며, 선정된 총 7개 학교(서울로봇고, 가락고,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송곡관광고, 염광여자메디텍고,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성동글로벌경영고)는 사업기간 동안 학교별 각 145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선정된 학교별 사업계획에 맞게 창업동아리의 시제품 제작 지원과 기업가 정신 및 창업 관련 이론 특강 지원비로 집행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한 학교관계자는 “아스피린 A-teen BIZ 사업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아이디어 시제품을 직접 만들면서 창업에 대해 직접적인 관심을 이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기대를 표했다.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는 “아스피린 A-teen BIZ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만 나올 수 있는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 창업 아이템을 시제품화하여 학생들의 창업 의지를 북돋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아스피린 A-teen BIZ 사업에 선정된 운영학교는 사업 종료 후 12월에 개최되는 아스피린센터 성과보고회를 통해 사업기간동안 제작된 시제품을 전시하고 성과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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