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호선 대구 달서구 진천역에서 12월 4일까지 성단 성운 운하 혜성 사진 15점 전시 -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강신원)은 찾아가는 과학전시회 ‘천체의 신비 : 성단 성운 운하 혜성展’을 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에서 개최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과학전시회는 이번이 네 번째로 지난 8월부터 매월 1회씩 과학 관련 콘텐츠를 지하철 이용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진천역사에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품은 한국천문연구원과 국립중앙과학관, 동아사이언스에서 공동 주최한 천체사진 공모전 수상작 중 성단 성운 운하 혜성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작품으로 평소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아름다운 천체현상을 관람할 수 있다.
국립 대구과학관 강신원 관장은 “국립대구과학관은 영남권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건립된 기관인 만큼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과학문화를 제공해 전국민적인 과학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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